이날 MOM으로 선정된 안데르손은 "행복한 결과다. 2골과 1개의 어시스트로 팀을 도운것에 기쁘다"소감과 함께 "오늘 결과를 통해 목표를 재 설정할 수 있는 경기다. 앞으로 더 높은 곳을 보고 매 경기에 집중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데르손은입단 후 3개월 동안 무득점 기록한 후 6월부터 골이 터지1기 시작했다. 그는 이에 대한 조바심이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돌이켜 보면 드리블을 통해 기여했고, 어시스트를 해서 초조하지 않았다. 급하게 플레이하지 않으려 했다.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는데 골이 터지면서 어시스트가 없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안주하지 않고 반성하는 시간이다. 두 가지를 다 해보기 위해 훈련에서 슈팅 연습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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