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지금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주장으로써
더욱 모범을 보였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고
민규는 제가 본 어 선수들중에서 제일 프로 답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할 친구고
어 민규가 경기 끝나고 라커룸에서도 많이 사과도 하고
또 우리 훈련에서도 미안해했고 감독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선
말씀해주셔가지고
어찌되던간에 뭐 그런 행동은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있고
민규도 그 부분에 대해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거같고
앞으로 갈길이 머니깐 조금 더 조심하고 집중해서 해야할거같아요
결국엔 뭐 어찌되던간에 우리가 잘해야될거같아
앞으로 뭐 힘든 상황 어려운 상황 이제 큰거 터져버렸으니깐
더 집중하고 잘해야될거같애 (고개 2번 끄덕임)
끝나고 수원의 그 친구에게 사과했고
(작성자가 맞은 사람 누군지 안찾아봐서 이름 모름)
기분이 행동이 되선 안되는데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수원과 울산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페이트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