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모르는 계정으로 인스타 팔로우가 왔길래 뭐지했는데
울산하고 세이고코치님 이야기를 하길래 물어보니까 자기가 세이고코치님 따님이라는거야
처음엔 이게 진짠가 싶으면서도 반가워서 항상 응원한다고 했지
근데 어제 공교롭게도 세이고상 손녀분들이 문수구장 와서 공연한거를 스토리로 공유하셨더라고
그래서 오랜만에 연락해서 홈구장에서 멋진 공연해줘서 감사하고 경기는 졌지만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담고 가라고 이야기 해주고왔다👍
+세이고 코치님도 어제 고생많으셨다고 전해달라 했더니 오케이 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