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팬들 서포팅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거
좋고 또 좋은 일임 그래서 스탠딩석 예매해서 가는거잖어
오늘은 좀 다르더라 스탠딩석이 응원 소리는 물론
박수를 치건 뛰건 하나만 했어도 입을 안댔을건데
내 앞자리 사람은 게임을 하고 있고
소수의 사람들이 서포팅석 와서 폰을 본다거나
앉아서 경기만 본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오늘 특히 좀 보였음
갈라치기 의도가 아니라 진심 응원 안할거면 서포팅석
오지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처음 온 사람 적응기간 필요한거
알겠다 이거야 근데 적어도 박수는 치거나 랄라랄 이런거
해주면 안되나 진짜?서포팅석은 정말 응원가 부르고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사람들만 왔으면 좋겠음
그 자리가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이 모든건 스육에서 제가 본 광경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