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18154616172?x_trkm=t
전북 현대는 지난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483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권창훈의 짜릿한 결승골 만큼이다 주목받은 것은 실시간으로 요동친 하위권 순위였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잠시 꼴찌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30분 뒤에 대전 하나시티즌 역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으면서 재차 최하위로 밀려나야 했다. 앞서 대구FC도 2위인 김천 상무를 3-0으로 완파한 터라 강등권의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졌다.
걍 기사제목이 맘에들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