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3T1OhLC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2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어제(17일) K리그1 27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된 이적생 권창훈이 추가시간 막바지에 터뜨린 극적인 데뷔전·데뷔골에 힘입어 2대 1로 신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강등권 팀들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한 전북은, 오는 24일 인천 원정 경기에서 또 한 번 강등권 탈출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