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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2년 동안 지낸 울산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틴 아담은 "우리 가족은 울산을 정말 사랑했다. 그곳에 있는 동안 우리는 2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첫 우승 때 내 역할이 중요했던 거 같다. 아직도 한국 팬들로부터 내가 울산에 오지 않았다면 챔피언이 되지 못했을 거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은 변화가 필요했다. 경기장에서 더 많이 뛰어야 했다. 지난 반년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