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과 이청용 다른 선수들은 15분 정도 이야기 했지만 이청용 선수와는 축구와 관련된 순수한 이야기로 축구 대토론이 40분 정도 이루어 졌음
1. 김판곤 감독이 이청용 선수에게 선수들의 피드백이나 본인에게 원하는 부분들은 이청용 선수 본인이 먼저 앞장 서서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부탁을 했다고 함
2. 이청용 선수에 대한 대화 였다고 함. 올시즌 리그 12경기 출전 하였고, 이후에는 부상도 있고 몸상태도 완전치 않아서 몸상태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하지만 이청용 선수는 경기 외적으로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고참, 중참, 신인급 선수들 두루두루 챙기고 있고 특히 최근에 원두재선수를 맨마킹 수준으로 붙어서 멘탈 잡아 주고 여러 상황들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함.
김판곤 감독은 이청용 선수의 역할이 사이드가 아니라 센터에서 그리고 가급적으로 피치 위에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다 라는 기대감을 전달 했다고 함. 최대한 몸 상태를 끌어 올려서 복귀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 전까지는 팀 내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보임.
그것이 무엇이냐면 경기 엔트리에 못들어와도 라커룸에 들어오라는 요청을 했음. 경기에는 뛰지 못하더라도 이청용이 할수 있는 롤이 있다고 본거 같다. 앞으로도 홈경기 위주로라도 그런 상황들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할거 같다.
ㅊㅊ ㅆㅎㅈ > 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