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 샬로우한 후기
휴일인데 출근하는 날보다 더 일찍 눈떠지길래 울산이나 가야지 하구 와서 업퀘 uh샵부터 털기
혼밥하고 혼카 하러 샬로우 왔는데 안에 있던 이망고🥭
그러고 주문후 앉아마시는데 길건너편 등장한 햄찌🐹
알고보니 청용 규성 윤구도 같이왔던
지현이가 결제하려다 청부가 넣어두라고하고 청부가 결제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 찍는데 tmi
🐉: 누구랑 찍을거에요?
나 : 다 같이 찍어야죠!!
찍은 후
🐉: 윤구야 표정 좀 펴라
🐶 : 넹?
🐉 : 좀 웃으라고
ㅜㅜㅜㅜ 기여운 블루드래곤과 강쥐 ㅜㅜㅜㅜㅜ
그후 경기장에서 친해진 지인이랑 태화강 국가정원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관광객모드
열시미 돌아다니고 저녁 먹고 소화시킬겸 또 산책ㅋㅋㅋㅋㅋ
그러고 아쉬우니 샬로우 한번더? 하고 가서 앉아있다가 집 뭐타고 가지 하는데 익숙한 남성들 우르르 등장
진짜 보고싶던 1순위 큰주멘💙
여기서 또 소소한 tmi
갤럭시 손바닥 보이면 타이머뜨는데 셀카 찍으려할때 내가 어흥해서 주멘이 찍을게요 하는데 누르기도 전에 타이머 뜨니까 어이쿠 벌써 타이머가... 하시는 어르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만난 청부회장님은 나보고 아직있어요?하길래 아니요 저도 나갔다가 또 온거에요라고 대답하는데 그의 손에 인생네컷 사진 들려있어서 난 그사진 미리 봄 헤헿
휴일 알차게 보내고 지금은 열시미 집가는중..
집가면 12시겠지만 행복한 하루 보냈다🥰💙
우리 선수들 다 스윗하고 왕친절 그자체 다 사랑함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