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 따르면 팀 K리그 선수단 유니폼은 총 2천44장이 팔렸다.
이 중 내년 1월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양민혁의 유니폼이 총 500장(약 25%)으로 판매 순위 1위에 올랐고, 이어 이승우(전북)의 마킹 유니폼은 300장(약 15%)이 팔려 2위를 차지했다.
연맹은 팀 K리그 선수들의 유니폼을 수량을 정해놓고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최고 인기 캐릭터는 FC서울의 헬로키티였고, 전북 현대의 포차코와 수원 삼성의 한교동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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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한교동이라는 족쇄를 차고도 3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