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정까지 걸어가는 길에..
우리 4인가족 유니폼도 안 입고 울산현대 굿즈 하나도 없는데..
오직!!!! 저 지관통에 붙은 엠블럼 하나 보고 온갖 별 이상한
말들이 우리 뒤에서 들려오던..
더운 여름 밤.... 수 많은 모스키토들이 더러운 입으로 우리 울산에
대해서 더러운 말들을 배설했던 그 상황을 난 잊지 못한다.
여상울먹강!!!!!
너희들이 그날 먹은 건 승점 3점이 아니라!!!!
강등이란 어두운 그림자의 씨앗이였음을 꼭 너희들이
증명하길 바란다.!!!!
(어제 집안 행사로 매북 경기 제대로 못보고 아침부터 어제 매북
하이라이트 보고 울뽕에 가득 차서 글 적어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