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분만 적어봤습니다! 급하게 듣느라 틀린부분 있을 수도 있어요ㅠㅠ🙏🏻
Q:경험해본 선수중 어떤 선수가 가장 최고?
A: 이청용.그는 모든 것을 너무 쉽게 만들어.
Q: 그래, 35, 36이 되어도 그는 여전히 롤스로이스 같지 않아?
A: 나는 항상, 그가 훈련하고 모든 것을 볼 때마다, 그에게 내가 너보다 먼저 선수 생활을 마칠 것 같다고 말해.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를 존경해
Q:청용이 떠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그때 어땠어?
A: 나한테는 좋지 않은 뉴스였어. 그는 내가 항상 의지하고 대화하고 질문하고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어. 슬픈 순간이었지만 남아줘서 기쁘고 행복해ㅎㅎ
Q: 홍명보는 사람으로서도 일로서도 어떤 사람일까?
A:선수들에게 요구를 많이 하는 그런 터프(엄격)한 사람인데 경기장 밖에서 보면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잘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지만 축구 용어로만 얘기했고, 선수들에게 요구를 많이 해….
Q: Acl이 한달 남은 상황에서 감독이 떠났는데..
A:임시적으로 우리 모두가 감독대행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가 좋은 에너지, 좋은 분위기를 전파하는 것처럼 팀 내 조화가 꽤 좋은 것 같아.
Q:올해 타이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상위 5위 사이에 3,4점 정도 차이가 난다. 내생각에는 너희들이 해본 경험이 있는 거 같아. 그게 올해도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너희한테 줄거야.
A: I hope. 그래서 우리가 그걸 목표로 하는 것이야. 아직 해야 할 경기가 많아서 큰 경쟁이 될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