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연제운, 김하준을 영입하면서 페트라섹은 설 자리가 사라졌다.
무용지물 이미지가 박힌 페트라섹을 처분하기 위해 전북은 고군분투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전북과 페트라섹의 결별은 이적시장 마감 후 결정됐다. 계약 해지를 통해 이별한 것이다.
한편, 페트라섹을 향해서는 관심을 보이는 팀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북과 결별 후 어렵지 않게 행선지를 찾을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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