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43.184.141) 조회 수 2081 추천수 246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image.png

 

 

김판곤 감독은 "28년 전 겨울, 상당히 무거운 마음과 아쉬움을 가득 안고 울산을 떠났는데 감독으로 오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장 깨기라는 마음으로 자신있고 책임감이 있게 기대하는 모든 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판곤 감독은 도장 깨기를 강조했는데 "홍콩 대표팀 감독 취임할 때도 의심이 가득했다. 경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 감독선임위원장도 지냈다. 그때도 시선은 같았다. 최선을 다했다. 스스로 좋은 역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에서도 동일했다. 역사상 좋은 기록을 남겼다"고 자부했다.

 

김판곤 감독은 울산의 전체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판곤 감독은 "훈련을 4차례 진행했다. 선수들과 함께 해보니 우수하다는 걸 느꼈다. 매력을 느낀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 3년 반 동안 홍명보 감독이 팀을 상당히 잘 성장시켰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 구성 등이 안정적이다.

 

분위기 역시 에너지도 넘치고 생각보다 밝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판곤 감독 체제의 울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판곤 감독은 "공격적이고 주도적인 수비 리딩을 추구한다. 우리가 지배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승리를 따내야 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주도적인 축구를 선보인 걸 잘 이어가겠다.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기보다는 끌어내야 하며 다이나믹하고 팬들이 더 좋아하는 축구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BBsOJtvau3

  • ?
    skitBest 2024.08.05 11:26 (*.235.90.19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낭만Best 2024.08.05 11:27 (*.176.227.16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주민규득점왕가쟈 2024.08.05 11:25 (*.22.122.4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skit 2024.08.05 11:26 (*.235.90.19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낭만 2024.08.05 11:27 (*.176.227.16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Ataru 2024.08.05 11:27 (*.43.184.1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드라이브a 2024.08.05 11:28 (*.122.65.3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뭐요 2024.08.05 14:10 (*.12.123.15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마틴아담 2024.08.05 15:05 (*.214.44.3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낭만 2024.08.05 15:12 (*.176.227.16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드라이브a 2024.08.05 11:27 (*.122.65.3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221008 2024.08.05 11:30 (*.235.5.19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도련님 2024.08.05 11:31 (*.122.220.8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파랑호랭이 2024.08.05 11:41 (*.29.100.19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바모스밤호수 2024.08.05 15:20 (*.82.227.4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뽀야뽀야 2024.08.05 16:50 (*.235.66.15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746 46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1940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440 218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500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458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578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611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290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177 197
인기 자유 내 숙소가는길에 선수 3명 만남 14 new 구건우 1415 126
인기 축구 정보 [K리그1 기자회견] "이제 말할 때 왔다"...김판곤 감독, 홍명보 사태에 대해 강력한 의견 전해 14 newfile Ataru 1135 119
14820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 작심발언 그 후, 기자들과 따로 나눈 대화와 그 진심은? 5 newfile Ataru 223 21
14819 축구 정보 '풀타임' 대전 김문환 "보야니치와 신경전? 이후에 서로 화해했어" 2 newfile Ataru 210 11
14818 축구 정보 [IN POINT] "대한축구협회는 왜 대중 설득 안 했나?"...김판곤 감독 작심발언의 가장 큰 맥락 5 new 칸트 183 8
14817 축구 정보 '풀타임' 대전 김문환 "보야니치와 신경전? 이후에 서로 화해했어" 11 new 울산수컷호랑이 391 21
14816 축구 정보 황선홍 감독, "선수들 위로 받아야,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2 new 시그마가뭐야 205 4
14815 축구 정보 '막판 연이은 선방' 울산 조현우 "MVP 욕심? 일단 우승하고 생각할래" 6 newfile Ataru 287 39
14814 축구 정보 [K리그1 라이브] "대표팀 가니 책임감-시선 달라져"...계속된 무득점에 더 각오 다지는 주민규 2 newfile Ataru 275 30
14813 축구 정보 [b11 현장] 김판곤 감독의 일침, "대표팀 감독 검증? 최고 레벨 감독에게 PPT 요청하는 건 우스운 일" 5 new 칸트 381 10
14812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의 협회 비판과 분노 "타이밍 봤는데 오늘 한 마디 하겠다" 1 newfile Ataru 438 24
14811 축구 정보 [오피셜]펩 과르디올라 감독 "로드리 시즌 아웃, 오늘 수술" 3 new 호랑이윤하 136 7
14810 축구 정보 [st&현장] '대한축구협회 향한 쓴소리' 김판곤 감독, "스스로 돌아봐라! 사태 빨리 수습해야" new 울산수컷호랑이 117 8
14809 축구 정보 [K리그1 기자회견] "이제 말할 때 왔다"...김판곤 감독, 홍명보 사태에 대해 강력한 의견 전해 14 newfile Ataru 1244 126
14808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징크스 파괴' 울산 김판곤 감독, "홈처럼 응원해 주신 처용전사에 감사" 3 newfile Ataru 439 52
14807 축구 정보 [현장포커스] 울산에 “4,181일은 동기부여” 대전 원정 징크스 굿바이 3 new 울산수컷호랑이 240 33
14806 축구 정보 프로축구 K리그1, 2년 연속 '누적 유료관중 200만명' 돌파 new 홍재석 65 3
14805 축구 정보 [st&현장] '선두 수성' 울산의 또 하나의 수확! 대전 원정 징크스 타파! '우승 의지 탄력' newfile Ataru 66 6
14804 축구 정보 [공식] 울산 HD, 4181일 만에 퍼플 아레나에서 승리 new 칸트 81 9
14803 축구 정보 [관중수]11,219명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92 4
14802 축구 정보 [b11 현장] 김판곤 감독, "주민규에게 '이제 감독 구박 그만하라'고 말했어" 1 newfile Ataru 296 22
14801 축구 정보 '풀리 리스펙트' 울산HD 김판곤이 달라진 대전 칭찬한 이유는? new 황재환 185 15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