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장을 속되게 요약하자면 "돈지랄"이다
축구 경기장으로 쓰이는 경기장 중 가장 비싼 건설비가 쓰였다
오늘의 주인공은 애틀랜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이다
71,00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에 소개했던 아담한 경기장들과는 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이 경기장은 애틀랜타 팰콘스(미식축구)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축구) 가 공동 사용하는 중이다
비싼 이유 1.
개쩌는 자동화 지붕을 가진 돔구장이다
뚜껑 지붕에는 역시나 벤츠 마크가 그려져있다
비싼 이유 2.
길이 325.7m, 두께 17.6m
360도의 세계 경기장에서 가장 큰 전광판을 보유하고 있다
(MLS도 이렇게 맨 윗층을 천막으로 가려놓던 시절이 있었다)
내부시설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워매)
스토어는 두 팀이 공동운영한다
라커룸
이상 건설에 1조 8000억 든 경기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