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동안의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 완화
코로나 때문에 띄엄띄엄 앉던 자리를 원래대로 앉을수 있게 되었음. 그리고 현장팀 악기의 복귀에 따라 흥겨워진 경기장을 볼수 있었음.
2. 홍명보
(절대로 응원하는거 아님)21시즌 최종전때 내년이라는 희망을 실어다준 홍명보가 있었기에 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직관온 팬들이 꾀나 많았음. 21시즌 이전과는 다른 시즌의 양상으로 트레블의 희망이 있었었음..
과정이 좋았고 첫시즌이었기에 다음시즌이 기대가 됬었음
3. 리브랜딩
2022년에 호랑이의 띠를 맞아 팀 컬러를 리브랜딩을 진행하여, 경기장에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꾸며진곳을 많이 찾아 볼수 있었음
4. 꾸역승
22시즌에는 이길경기는 확실히 이기고 질경기도 어떻게든 역전하고, 극장골로 이기는 경기가 많았음.
안좋게 생각하면 결과를 자칫하면 못낼뻔 했던거지만 선수들에게 믿음이 있었음
5.엄원상
엄원상의 하프스페이스를 뚫는 움직임들로 득점을 많이 했음
원상현대나 후반현대로 많이 불렸음
1008. 마틴아담
이 숫자를 모르는 울산팬은 없을거임
우리는 시즌초 포워드를 찾고 있었지만 결국 실패했고, 낮은 플랜인 레오,코스타등을 데려옴. 레오는 터졌지만 코스타는 리그에서 거의 뛰지 못하였음.
그래서 방출값, 이적료까지 해서 30억이라는 거금을 사용해서 마틴아담을 데려왔고, 1008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냄
총평
22시즌이 23시즌만큼 관중이 많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음..
22시즌은 울산 역대 최고의 시즌이라고 생각함..
모든면에서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