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02133904818?x_trkm=t
K리그1은 51명이 등록을 마쳤다. 유형별로는 자유계약 11명, 이적 20명, 임대 15명, 신인 계약 4명, 임대 복귀 1명 등이다. 국내 선수 35명, 외국인 선수 16명이다.
추가등록 기간이 종료된 31일 기준으로 2024시즌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952명이 됐다. K리그1 등록 선수는 490명(팀당 평균 40.8명), K리그2 등록 선수는 462명(팀당 35.5명)이다.
다양한 해외 리그를 경험한 국가대표급 국내 선수들도 눈에 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등에 출전한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은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정우영은 일본, 중국, 카타르, 사우디 리그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의 3연패에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