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빈씨가 뛰고 있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다
구장 별명은 Cloud City라고 한다
외관:
이름 보고 얘 보면 어? 알리안츠 아레나 닮았는데? 하기 좋지만 개장 땐 알리안츠랑 상관없던 때라 별 관련은 없다
(국축팬은 숭의아레나 비슷한데? 했을수도 얘가 돈 더 쓴 티가 나긴하지만)
내관:
19,600석의 아담한 경기장이다
미국은 최근 MLS 투자와 인기가 늘어났지만 다른 스포츠 파이가 너무 큰 탓인지 미식축구 겸용이 아닌 이상 대부분 대팍 스타일로 신구장을 많이 짓고 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대부분 미식축구 겸용의 큰 구장들이 차출되었다)
MLS도 우리나라 같은 응원 스타일이 팽배해 요런 스탠딩석도 많다
돈 많은 미국 친구들 답게 내부시설이 공항이나 몰 같이 생겼다
요런 비앞삐를 위한 공간도 있다
경기장 한 쪽에는 이런 맥주존도 있다
(모니터 부럽다)
야경:
알리안츠 아레나처럼 LED조명이 경기장 외부에 있어 상당히 멋진 야간 외관을 가지고 있다
근데 미네소타는 매우 추운 곳이라, 좌석과 잔디 밑에 열선이 깔려 있고, 경기장을 360도로 모두 둘러싸 겨울에도 경기장이 따뜻하다고 한다
는데 문제가
우리처럼 잔디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날씨, 경기장 통풍 이슈)
그래서 돈 열심히 써서 관리를 한다는데..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