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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33위 인도네시아를 제23회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통과로 지휘한 신태용(54) 감독에 대한 여러 영입 시도가 있던 것이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뉴스매체 ‘알로네시아’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솔직히 대한민국 K리그에서 많은 제의가 있었다. 하지만 이를 수락하면 지금까지 활동이 아까워질 것 같았다. 게다가 2026월드컵 3차 예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떠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