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란 도시는 생각보다 도심은 작고 자연이 꽤 많은 도시입니다. 특히나 산업지구가 있어서 밀집현상이 심합니다.
울산이 원래 기업도시로 발전하였지만 이제는 관광적인 부분이나 편의부분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월드컵 이후 & 2022년 이후 K리그팬들이 급증하고 울산 팬 또한 급증하였습니다.
원래 울산에 살던 시민들도 잘 보지 않던 축구장을 가기 시작하고 타지역 사람들도 울산이라는 구단에 관심을 가지는 일도있습니다.
또한 원정팬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타지역 사람들은 울산이라는 도시를 방문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굳이 울산을 찾아오는 사람들 대신 경상도에는 유적의 도시 경주나 제 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 나름 맛집도시인 대구, 포항 등등이 있지요.
저는 나름 광역시라는 자랑스런 이름이 붙은 울산이 조금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산업도시라는 그 틀을 바꿀 수 없고 광역시가 붙게된 이유 또한 산업의 발전이 크지만 이제는 조금 더 시민들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있는 도시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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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작정 발전하면 좋겠다~~ 는 아니고 솔직히 바라는것은 하나입니다.
교통이 조금만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지반이 약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도시라는 슬픈 이야기도 있죠...
트램도 생기고 하겠지만 특별히 해안가에 매력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그쪽까지 교통이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울산,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