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 엘베타고가는길 3층 엘베문이열리고 보였던 감독님... 순간 신랑이 감독님이다하고는 문이 닫혀버렸다는ㅜㅜ 여기서볼꺼라는생각도 못해서..그순간 왜 못 내렸을까... 울산에 와계신거보니 그래도 마음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