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전북전 직관 후 다음 날 울산으로 돌아오던 중,
거창휴게소 진입로에서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게 됐어요. (오후 한시반경)
발견 당시 냥이가 죽어가고 있던 상태라 가까이 대구에 있는 24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네요ㅠㅠ
입원 치료 후 이제 퇴원하고 울산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추가 진료를 위해 울산에서 동물병원을 더 다녀야 하는 상황이에요!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양이 잘보는 울산 동물병원 추천해주실분 있을까요 ?
과잉진료 없고, 친절하고 잘봐주는 곳으로요!
+)추가로 고양이 이름도 추천해주세요..!
제가 생각한건 여름, 강고(강한고양이) 정도 ..?
아래는 입원중 병원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수의사선생님 말로는, 태어난지 한달반정도 되었고 여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