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들처럼 선수 시절 경력빨로 지도자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먹고 들어가려는, 파렴치하고 게으른 자들의 설 자리를 좁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돌아가시지만 않았더라도, 우리도 선수 시절 경력이나 뒷배경 없이 독고다이로 공부 열심히 해서 지도자 되고 연령별 코스 착실하게 밟아 A대표팀까지 맡는 사례를 어쩌면 만들 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지금 우승 경쟁 중인 상대팀 수장이라 응원하기 좀 그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