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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반환점을 돌았지만 더욱더 치열해진 순위 싸움.
하지만 울산의 최근 경기력 부분에선 물음표가 그려지고 있다.
다수의 부상자 그리고 설영우 선수의 이적.
우리의 최전방을 맡아주던 마틴아담과의 이별과 더불어
홍명보 감독 마저 갑작스럽게 국가대표 감독으로 떠나게 된 상황.
많은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정우영의 영입으로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될 베테랑 선수들까지.
그리고 언제든 울산을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려 한다.
에필로그 : 아시아 챔피언, 영광 재현의 선봉장 '이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