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미만 잡
가게 내부에 뭔가 락스(로 추정) 냄새와 잡내가 섞여서 나서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맛은 쳐쥐기더라
숙소 돌아와서 배민으로 시킨 육사시미
그리고 이강주 가벼이 적셔줌 쌉싸리하고 은근 단맛도 느껴지고 맛있었음
앞으로 다시는 전주에서 비빔밥과 (특히나) 떡갈비를 먹지 않겠다고 다짐함
가격에 비해 양이 적었지만 (1.4만 원이던가...)
비도 솔솔 오고 바깥 구경하며 운치 있게 먹기 좋았음 맛도 있었음
대형카페 검색하고 가본 곳
포토스팟이 많더라
아아는 비쌌음 6천 원이던가...
바로 경기장 가려다가 쪄죽을 거 같아 피신한 곳
여기서는 울산 팬들 매북 팬들 많이 만남
묘한 전운이 느껴짐
초코파이를 사갈까 하다가 풍남샌드로 사옴
맛있음 아껴 먹다가 오늘 떨이함ㅋㅋㅋㅋ
미타샌드보다 싸고 맛있음
여기 사장님이 유니폼 입은 날 보고 오늘 경기 있냐면서 울산 이겨라 외쳐주셨는데...
젠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