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명보의 이별하는 장면에서 국대감독이 있었다면 이런장면이 안나오지 않았을까 언젠간 할 이별이지만 이렇게는 안하지않았을까 저 뻔뻔스럽게 말하는게 참 본인도 힘들겠지만 깡도좋고 저잠깐이지만 저때라도 진짜 미안했던 모습이 보이는가 싶기도하고 어차피 떠나니 미안한척 잠깐만 하지뭐 이런모습같기도 하고 또 이별하는 (런한) 모습인데도 카리스마도 있고 자기도 떠나면서 완전 선수들 어릴때부터 했던 런던멤버들한테도 정말 다신 안볼것처럼 느껴지는 모습같기도히고 모르겠다..ㅜ보면서 짱나고 슬프고 여러가지 감정이드네 하..
꼭 이렇게 이별하는 그림이였나 싶네.. 늘 나에게 잘해주던 사람이 180도 변한사람처럼 뭔가 킹이 감독님 우리함께한 정이있잖아요ㅜㅜ 해도 뭐 정?? 난 그런거 모르는데 뭐 그래서 어쩌라고 할것같은 관계로 변한것 같은 분위기도 들고 하 모르겠다 이감정 십색기인데 뭔가 이런 상황이 짱난다 나쁜놈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