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의견이 있어서 노후한 관람 의자를 새 의자로 바꾸는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의자 교체 사업을 재검토 중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739
1. 사업타당성 검토를 해서 통과된 사업이 색깔 하나때문에 어그러지면 그 검토가 잘못됐다는 거 아닌가? 재검토 얘기가 어떤 맥락에서 왜 나온건지, 그런 얘기가 나왔다면 혈세를 타당성검토도 제대로 안하고 이런식으로 막 집행해도 되는 건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물어보고 싶네.
2. 색깔때문에 재검토라면 정치적의도가 있다는 방증 아닌지? 팬들의 해석이 아니라 진짜 그런 거였네. 그게 아니라면 굳이 빨간색을 고집할 이유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