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관람 의자 교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이는 낡은 관람 의자를 교체하는 것이고 빨간색은 디지인측면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울산시는 "현재 일부 3층 관람 의자에 이미 빨간색이 포함돼 있다"라며 "반대 의견이 있어서 노후한 관람 의자를 새 의자로 바꾸는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의자 교체 사업을 재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