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17/0003854772
더 문제는 이번 트레이드 사태뿐 아니라 최근 울산이 이적 시장에서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점이다.
울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원FC에서 임대생으로 활약하는 야고를 영입했다. 강원은 이에 거세게 반발했다. 강원은 울산이 야고의 원구단인 포르티모넨스SC(포르투갈)와 계약 권한이 있지 않은 다른 에이전트와 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울산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지만 강원은 “적합한 절차가 있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과 강원 모두 해당 상황에 있어 ‘신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울산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울산은 아마노 준(요코하마)이 자신들을 떠나 전북으로 이적할 때는 아마노가 자신들과의 ‘신뢰’를 깼다고 주장하며 이적 상황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누구보다 약속을 강조한 울산이지만 최근 이적시장에서는 존중이 부족한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여기에 납득할 수 없는 해명까지 반복하면서 입장문 설전이 발생하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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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그만하지,, 지겨워지려고해..
그리고 갑자기 야고ㅋ
또 갑자기 아마노ㅋ
병지한테 부탁받았나, 아마노 친군가..
이번 트레이드에서 갑자기 아마노까지 무브레이크 급발진ㅎ
오늘 저녁에 또 저따위 기사쓰는 최병*기자님.. 새로운 뉴스거리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