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72605
또 한 명의 유럽파 공격수가 탄생할까.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포항 스틸러스)가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호재가 독일을 포함, 최소 세 개 리그 이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독일에선 복수의 구단이 경쟁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물론 이호재가 지금 당장 유럽으로 떠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은 일주일여 남았다. 포항이 '핵심' 이호재를 보내고, 그 자리를 채울 선수를 바로 구하긴 쉽지 않다. 더욱이 이호재에 대한 유럽의 구체적인 조건이 정해진 건 아니다. 그럼에도 최근 K리그에 불고 있는 '유럽 러시' 돌풍과 더해져 이호재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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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는 어디로 갈까
고철 놈들에겐 미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