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프런트에 징징거린게 문제라고 캣ㅁ, 맘ㅋㅍ이런 식으로 물타기하는데 앞으로 어떤팀이든 버막 하기만 해봐라. (특히 이번에 젤 신난 매수한팀.) 그거야 말로 지들이 말하는 징징의 결정체 아님? 숙의민주주의의 개념이 없는 저능아들인가? 프런트 방향성이 잘못됐다 싶으면 의견 피력할 수 있는 거 아님?
특히 이번 틀드는 우리가 다짜고짜 몽니를 부린 것도 아니고 코칭은 반대, 상대팀 팬들은 쌍수들고 찬성, 3자팬들도 이해 못하는 상황이었음. 누가봐도 이상한 딜이었다는 거임. 그걸 팬들이 의견 냈다고 물타기하면서 혐칭붙이는건 걍 지들도 이제 구단이 잘못된 결정할때 아무 말도 안하고 닥치고 있겠다는 거임.
이번일에서 잘못된건 팬들의 여론이 아니라 그걸 수용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절차로' 일처리를 한 울런트인 거임. 지들 병크 터질땐 프런트랑 팬 꼬리자르기 잘하면서 유독 이번만 신나서 은근슬쩍 묶으려는 거 개 역겹네. 특히 이번에 젤 신나보이는 팀은 매수터졌을때 프런트 직원 개인한테 꼬리 끊었던거 아직도 기억함. 우리가 쳐맞는건 감수하겠는데 역겹게는 굴지 않았음 좋겠음.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