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박용우 대체자 못 구해서 후반기에 그 개고생을 해놓고 뭐 아무것도 배운 게 없나봐요?
영우 나갈 거라는 건 사실 작년 겨울부터 예상됐던 건데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은 물론이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까지 거의 다 끝나는 이 마당에도 대체자 하나 못 구하고 있으니 K리그 25개 팀 통틀어 가장 무능한 프런트라고 욕 먹어도 할 말 없을 겁니다. 그리고 할 말 없어야 합니다
우승권 팀 프런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안이하고 무능합니다
필요 포지션에 대한 자원들 체크를 평소에 잘 하길 하나?
돈을 써야할 때 주저하지 않고 제대로 쓰길 하나?
그렇다고 팬들과 소통을 잘하길 하나?
대체 잘하는 게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