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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이동해 대표팀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과 측면 수비수 설영우와도 면담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즈베즈다에 입단한 설영우는 울산 HD에서 홍 감독의 지도를 받은 차세대 대표팀 풀백 자원입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 후보자 면접과 주요 유럽파 태극전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 홍 감독은 24일쯤 귀국해 대표팀 코치진 꾸리기에 집중합니다.
홍 감독은 이달 말쯤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코칭스태프 구성과 대표팀 운영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