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53.227.157) 조회 수 705 추천수 11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김하준의 행선지도 이승우와 같은 전북이다. 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는 전북이 이적료 4억5000만원에 김하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포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김하준은 경기 후 전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와 비슷한 타이밍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우는 전북 골키퍼 정민기의 수원FC 이적과 전북 소속으로 현재 수원FC에 임대 간 강상윤의 완전이적, 그리고 현금을 얹는 방식으로 전북으로 이적했다. 김하준은 2020년 조규성(현 미트윌란), 2023년 박재용(전북)에 이어 최근 4년 사이에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세 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큰 돈이 돌지 않는 K리그 이적시장에서 전북이 김하준 영입에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한 이유는 두 가지, 잠재력과 차별성이다. 김하준은 올해까지 22세 규정이 적용되는 2002년생이다. 데뷔 첫 해 17경기(1골), 올해는 현재까지 11경기를 뛰었다. 1시즌 반 활약을 지켜본 전북은 수비진 세대 교체 일환으로 김하준을 품었다. 지난 20일 울산과의 현대가더비를 통해 전역 복귀전을 치른 2003년생 골키퍼 김준홍과 더불어 후반기 22세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전북은 이번 여름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전 강원), '수원 듀오' 미드필더 유제호와 윙어 전진우, 플레이메이커 안드리고(청두 임대)를 영입하며 다양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국대급 미드필더 김진규와 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김준홍이 7월 중순 전역해 팀에 합류했다. 여기에 올 시즌 10골을 폭발한 테크니션 이승우와 젊은 센터백 김하준까지 품으며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양->전북은 박재용도 있는데 엌ㅋㅋㅋㅋㅋ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7.22 13:24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김민준 2024.07.22 13:24 (*.39.251.10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7.22 13:24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먼상언저리마다 2024.07.22 13:24 (*.235.117.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황재환 2024.07.22 13:24 (*.145.210.15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내안의작은아이 2024.07.22 13:25 (*.223.36.8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박호랑이 2024.07.22 13:25 (*.253.178.13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청용구청용리 2024.07.22 13:26 (*.123.177.12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울산최고잖아 2024.07.22 13:26 (*.226.95.4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1엄원상1 2024.07.22 13:46 (*.211.43.15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파랑거 2024.07.22 14:00 (*.39.178.1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천곡호랭이 2024.07.22 14:27 (*.39.251.25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new 울티메이트 537 69
공지 홍보 강민이 데뷔 200일 롤링페이퍼 💙 5 update 최강최강민 660 36
공지 식물갤러리🌱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6673 216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142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7970 107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19943 130
공지 식물갤러리🌱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073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448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8142 197
인기 공지 (완료)인기글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현 인기글 시스템 중단 안내 7 new 울티메이트 711 100
인기 식물갤러리🌱 6갤차 처용전사 딸램 아챔데뷔전 18 newfile 불타는청량리 573 73
14699 축구 정보 이탈리아의 “공동 홈구장”을 알아보자 3 newfile HRJ 253 12
14698 축구 정보 [이에나가] 제 유니폼 들고 있었던 울산 서포터 분께 사인 못해드려서 아쉽습니다 4 newfile Ataru 534 55
14697 축구 정보 [단독] "제시 마치 결렬, 비자·세금 탓"…르나르도 언급 new 호랑이윤하 351 4
14696 축구 정보 KFA 조직적 은폐 시작, 반드시 대가 치르게 될 것" 홍명보 선임 과정, 국회의원이 파헤친다 2 new 블루드래곤27 176 19
14695 축구 정보 [단독]진종오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축협, 감독 후보군 등 자료 요청 불응 9 호랑이윤하 414 26
14694 축구 정보 프로축구연맹-HD현대오일뱅크,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성료 4 file Ataru 336 37
14693 축구 정보 홍명보 선임 과정 의혹 폭로…"르나르 감독 모든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 1 야고랑이 280 17
14692 축구 정보 울산HDFC 경고 현황 (* 24.09.19 기준 업뎃) 3 청용구청용리 426 11
14691 축구 정보 K리그 챔피언 구단도 ‘논두렁 잔디’…日도 놀랐다, 국제망신살로 [SS현장] 7 file Ataru 651 41
14690 축구 정보 가와사키 정성룡도 우려 "K리그 잔디? 울산 선수들 분명 힘들 것" 10 file Ataru 597 45
14689 축구 정보 [b11 현장] '적장' 오니키 가와사키 감독의 정중한 일침, "문수 잔디, 선수들은 최상의 상태에서 뛰길 바란다" 14 file Ataru 500 41
14688 축구 정보 [김현회] 언제까지 이런 잔디에서 축구할 겁니까 1 file Ataru 431 39
14687 축구 정보 ACLE 첫판 패한 울산 김판곤 "질 거라고 전혀 생각 안 했는데…" 5 file Ataru 553 44
14686 축구 정보 나무위키에 나온 구단의 구장소유 관련.. 3 file 궁의아침 280 10
14685 축구 정보 [b11 현장] 부임 후 첫 무득점 경기… 김판곤 감독, "속상하지만, 선수들 질타할 수 없어" 2 file Ataru 512 56
14684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내용도 결과도 실망... 팬들께죄송” 1 울산수컷호랑이 478 55
14683 축구 정보 'ACLE 첫 패배' 울산 김판곤의 바람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했으면" 3 file Ataru 247 17
14682 축구 정보 '충격 홈 패배로 ACLE 시작' 김판곤 감독 "울산은 K리그 대표, 더 잘해야"[기자회견] 7 file Ataru 204 21
14681 축구 정보 [b11 현장] 심각한 문수 잔디 상태, 아라비제에게 주어졌던 극한 미션 11 file 울산수컷호랑이 382 32
14680 축구 정보 공식관중수 9673명 1 24시즌우승가자 245 8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