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사니가 리그 경기에서는 석 달만에 복귀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오른쪽 측면에 배치돼 활발하게 움직였다. 이 감독은 경기 전 가브리엘과 아사니의 공존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가브리엘은 양발을 다 쓰고 있다. 아사니가 먼저 들어갈 수도 있다. 경쟁도 된다. 가브리엘이 또 스트라이커로 투입될 수도 있다. 아사니가 복귀한 건 새로운 영입과 같다고 봐야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경기 막판 선수들을 강하게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골이 아니라 패스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추가골을 넣고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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