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68.23.194) 조회 수 220 추천수 2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팬들은 걱정하지 마라'던 홍 감독이 자신의 발언과 달리 대표팀 감독 제안을 수락한 부분도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래도 선임됐으니 힘을 실어줘야 하지 않냐'는 의견과 '채용 비리인 홍 감독은 물론 축구협회까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뉘고 있다. 팬들뿐 아니라 축구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이회택 OB축구회장은 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축구인들이 서로 싸우거나 헐뜯지 말고 축구계 안정을 위해 힘을 합할 때"라고 주장했다.

 

뉴시스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장뿐 아니라 다른 축구계 원로들도 홍 감독을 향한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뜻을 모았다.

 

홍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새로 출범하는 홍명보호가 순항할 수 있게 하나로 뭉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반면 박주호, 박지성 등 젊은 축구인들은 지금의 한국 축구는 정상이 아니라며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클린스만 전 감독 후임을 뽑는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던 박주호는 지난 8일 자신의 동영상 플랫폼 채널을 통해 "홍 감독의 선임은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아니다. 내부에서 활동한 실무자인데도 몰랐다"며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고 말했다.

 

18일 소신 발언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섰을 때도 "(선임 과정에) 체계적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공정성, 투명성이 함께 가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부족해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상황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축구협회의 문제를 지적했다.

 

박주호뿐 아니라 박지성, 이영표, 이동국, 조원희 등 젊은 축구인들도 목소리를 냈다.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7.21 12:41 (*.168.23.19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원그리 2024.07.21 12:43 (*.21.101.7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김광국꺼져라 2024.07.21 12:47 (*.36.142.1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KEEPERCHUN 2024.07.21 12:50 (*.229.24.10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김광국꺼져라 2024.07.21 13:19 (*.36.142.1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2022년10월08일 2024.07.21 13:06 (*.125.135.3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리무진 2024.07.21 13:07 (*.62.150.4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울티메이트 1420 91
공지 홍보 강민이 데뷔 200일 롤링페이퍼 💙 5 최강최강민 1119 45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6981 217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279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136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225 13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292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767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9331 197
인기 울동네 찌라시 문수잔디 관련 18 new 24시즌우승가자 1207 175
인기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0 newfile Ataru 1157 143
14741 축구 정보 '무실점' 인천 이범수가 미연 시축 소감 전하다 다급하게 강조한 말은? 8 new HRJ 285 30
14740 축구 정보 통렬한 반성’ 이정효 “감독인 저부터 문제 많았다” 1 new 시그마가뭐야 202 9
14739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0 newfile Ataru 1170 145
14738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연패 사슬 끊어낸 인천 최영근 감독, "거칠게 하라고 지시한 건 아니었는데…" 16 newfile Ataru 492 12
14737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 "기회 놓친 주민규? 워낙 골 잘 넣으니 빨리 털어냈으면" 2 newfile Ataru 285 14
14736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득점 제외하면 좋은 경기…주민규가 부담감 털었으면" 3 new 울산수컷호랑이 257 33
14735 축구 정보 [k1.live] '37분' 만에 교체 OUT 정우영...김판곤 감독 "발목 밀리면서 정강이 통증, 정밀 검사 해봐야" 8 newfile Ataru 343 39
14734 축구 정보 "한 대 맞은 가와사키전, 재미가 없었다"...김판곤 감독의 냉정한 평가, "이제는 마지노선" 승리 다짐 [MD현장인터뷰] new 울산수컷호랑이 67 3
14733 축구 정보 인천 원정길 오른 김판곤 감독 “피 터지게 싸워서 결과 가져와야죠” [IS 인천] 1 new 울산수컷호랑이 111 14
14732 축구 정보 '선두' 울산 김판곤이 정의한 '최하위' 인천과의 경기는 '마지노선' new 황재환 93 2
14731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한 대 맞았으니 정신 차려야…인천과 피 터지게 싸울 것" 7 newfile Ataru 281 38
14730 축구 정보 오피셜) 상위스플릿 확정 3 newfile 고구마두재 529 25
14729 라인업 인스타 라인업 4 new 24시즌우승가자 243 7
14728 라인업 라인업 한눈에 보기 편한버전 2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327 13
14727 라인업 선발라인업 newfile 울산진우 212 9
14726 라인업 인천유나이티드 vs 울산HDFC 양팀 선발 라인업 18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705 47
14725 라인업 인천UTD 선발 라인업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170 1
14724 라인업 인천전 심판진 라인업 4 new 24시즌우승가자 225 9
14723 라인업 고철vs 감자 라인업 5 file 호랑이윤하 490 13
14722 축구 정보 국회 ‘홍명보 선임’ 자료 요청에…축구협, 절반은 “비밀 약정” “제공 안돼” 7 호랑이윤하 389 29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