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라는게 육체적으로 극한을 향해 몸을 쓰는 직업이다보니 진짜 사람이라는게 힘들어 죽을거같고 온몸이 뚜드려맞은거처럼 힘들고 아픈데 거기서 한발짝 더 뛰고 움직이는게 말처럼 쉽지않은거니까 근데 그순간 그렇게 움직이게 하는게 동기부여고 의지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2년연속 우승이후에 3연패를 향해 간다 이거 말로는 으쌰으쌰해도 사람인지라 느슨해지는 마음이 안생길수가 없는데다가
감독은 계속 국대기웃거리더니 결국 나갔지
프런트는 똥볼차서 선수들 내부적으로 어수선하지
해외에서 오퍼도 많이 오겠지 2연패로 우승한 선수들이니
여러모로 역대급 어수선하고 동기부여떨어지는 시즌이고 시점일거라 경기력적으로도 많이 올라오질 못하는거같음
선수들끼리 베테랑중심으로 해보자 할수있다 하는거랑
감독이 와서 경기장에서 지시하고 중심잡는거는 천지차이일테니 빨리 감독부터 앉혀놔야될거같다
이번주안으로는 선임발표해야 선수들도 다시 집중력이 올라갈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