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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이경수 감독대행은 “오늘 더비전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패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걸 다 소화해주려고 노력했다. 결과가 0-2이긴 하지만 실점 이후에 득점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후방에서 빌드업을 할 때 상대가 강하게 압박했다. 그 상황에서 여유를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결정력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시간은 있다. 보완해 나가면 괜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경수 감독대행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오늘 더비전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패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걸 다 소화해주려고 노력했다. 결과가 0-2이긴 하지만 실점 이후에 득점하려고 노력했다. 멀리서 와주신 팬들에게는 미안한 부분이 많다.
내용도 좋지 않았다. 패배의 원인을 찾는다면.
후방에서 빌드업을 할 때 상대가 강하게 압박했다. 그 상황에서 여유를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결정력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시간은 있다. 보완해 나가면 괜찮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