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 되는 직관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기서 쌍욕 한다고 경기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소리지르면서 주변 사람들 불쾌하게 하세요? 응원가는 안 부르면서 실수할 때마다 욕만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심지어 아까 1B 구역에 자식 데려와서 자식이랑 쌍으로 쌍욕하는 부모도 있더라고요; 안 부끄러우세요?? 표현과 배설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좀 더 성숙한 응원문화를 지향했으면 하네요
습하고 더운 날 90분 내내 응원한 팬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