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엔 괜찮았음 재밌었고
그래도 난 일단 후반 믿었음 전반에 가능성이 보였어서 기분좋게 이기나?하고 간식빨고 좋아했음
근데
보야니치 out + 2톱 전술 => 이때부터 개털리기 시작
그냥 어이도 같이 털림;;
보야니치 빼니까 수비 빌드업하려고 이명재 들어옴 => 투톱인데 크로스 안올림;;;;
야닉 빼니까 중앙도 개털림
그래도 난 2톱이니까 해더 쓰고 털리니까 역습할 줄 알았다?
근데 되는게 없더라 그래서 일단 승요 유니폼으로 갈아입음ㅋㅋㅋㅋ
걍 불안했음 후반가니까
볼터치, 점유률 모든 지표에서 밀린다는게 그냥 보였어
그냥 되는게 없더라
그래도 더비전인데 난 선수들 믿었는데 기회가 안나
솔직히 첫골은 티아고가 잘 돌아뛰었다고 생각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두번째 골은 왜 수비만 뒤져라 뛰는거야? 3선 2선 언제 내려와? 세컨볼은...? 이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작주는 솔직히 그건 넣어줬어야했음 + 왜 수비에서 볼을 돌려 이기고있어?
결론: 축신 왜뺀거임? 투톱 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