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0패
작년 전주원정은 내인생 첫 원정경기였고 기대감이컸지만 결국 두골먹히고 끝남 그때의 허무함은 그래도 첫 원정 좋은경험했다 생각했음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원버사건이 있었기에 빡침이 다른곳으로 넘어가서 기억에 오래 안남았음
올해 2:2무 이것또한 쉽게 우리가 이기는 경기였는데 2;0으로 2;2로 진것같은 비긴경기였음 울산으로 돌아가는길은 너무 허무했지만 경기끝나고 간 한옥마을애서 선수들 많이 만나고 사진찍고 사인도받고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기분은 상당히 업 된 상태로 울산에 돌아갔음 진것도아니였고
그리고 오늘 또다시 2:0패
전반보고느꼈음 선제골 넣는팀이 이기는 경기라는걸
그리고 후반에 보야니치빼고 정우영 들어온거 뭔 생각으로 니치를 빼고 정우영만 넣은건지 이해는 안됐지만 준비한게 있겠지 생각함
그런데 준비한건무슨 진짜 왜 이렇게 교체를 한건지모르겠고 두번째골먹혔을때 그냥 짐싸고 나옴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랑은 별개지만 매북애들 프로맞나싶더라
진짜 단체로 수준떨어진다고 느꼈고 그나이먹고 그러면 안쪽팔리나 싶었음 들것들어오라해놓고 웃으면서 뛰어나가고 호응유도하는거 약과 스로인안하고 호응유도하면서 시간끄는거 그외 몇몇선수들 드러눞고 안일어나는거 홍정호는 뒤에서 막 발로 차던데?그리고 그런 행동을에 환호하는 매북팬들도 진짜 쟤네는 2부기 답이겠구나 느꼈음
+경기전에 지나가던 아이가 내 핸드폰 떨궜는데 같이 꼽혀있던 보조배터리가 같이 떨어지면서 배터리 잃어버림
내가 갔던 원정경기들중 젤 억까심한 경기였고
우리 감독님 어디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