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의 윙어 김인성이 오는 15일 오후 1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성원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은 "지금의 신부를 만나게 되어 제 인생이 정말 행복해졌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맞춰준 것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신부에게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가정과 축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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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