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경기날 두재 바깥에서 만난 울팅이 글 보니까 두재가 팬들 앞에선 또 경기날인데 왜 경기장에 안 가냐ㅋㅋ이럼서 농담하고 팬들 앞에선 최대한 티 안 내려고 했던 거처럼 보임
자기 생각 정리할 시간도 필요했을건데 며칠 쉰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 불참하고 바로 복귀했다니까 안타깝기도 하고...보통 심란하고 이러면 훈련이든 뭐든 손에 잘 안 잡힐텐데 선배들이 다독여줘서 하루만에 복귀했다하니까 기특하기도 하고 머 그럼
내가 할 수 잇는 일은 걍 아무 일 없단 듯이 경기장에 나오면 크게 콜 해주고 응원해주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