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작울시절때 팬을 하기시작한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감사한 마음뿐임..
아디다스 유니폼 계약, 팬프렌들리 최다팀, 홈경기 각종행사, 업스퀘어 입점(상시), 정기선회장님한테 돈받아서 이적시장 채우기 등등..
울산 2010년 초중반 암흑기 때 울산은 팬 규모도 작았고 경기장도 휑한 느낌이였음..
김광국 단장이 처음와서 울산 공짜표(암표들도) 있는거부터 없애고
K리그 구단뿐아니라 다른 스포츠, 외국 마케팅까지 보면서 추진하고 만든사람임.. 물론 프런트도 너무 잘했지만..
2010년대 라인업이랑 지금 라인업보면 퀄리티도 높아졌고 울산 구장 좌석부터 앞으로 있을 띠전광판, 대형스크린 등 계속 이것저것 많이하고있는데..
이번 트레이드건 백번 잘못했고 공식입장문도 잘못했지.. 사람이라면 실수하잖아..
프런트, 단장 잘못한거 비판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비판을 넘어 비난과 돈과 성과에 미친사람이라고 축구도모르니 단장 물러나가라고 하는 말들이 너무 마음아파서 글쓰게됨..
요즘 울산 겨울이적시장 망, 부상자들, 축협, 의자, 런명보, 트레이드, 재계약 등 너무 시끄러워서 힘든데 모두 잘이겨냈으면 함..
우리뿐아니라 프런트랑 단장님 모두..
반박시 님말들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