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다
팬에게 미안하고 당사자인 선수들에게 사과하며 북런트에게도 최종 결렬된 부분에 별도 사과의 말을 전하겠다 이거면 끝이었음
두재가 원했다 - 원두재 킬
정우영의 영입으로 상황이변했다 - 정우영 킬
나중을 위해 필요한 트레이드였다 - 이명재, 조현택 더블킬
감독도 승인했다 - 홍명보 킬
뜬금 고승범 언급 - 고승범, 수원팬 더블킬
뜬금 서주환 소환 - 서주환, 서울팬 더블킬
그리고 대표이사가 철회를 결정하였습니다.
(난 모르겠고 일단 안한다고 했어) - 김광국 생존
입장문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거를게 없더라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짜증나고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