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틀은 이전 감독과 비슷하게 가져가되 최대한 단점은 보완하고 세세한 부분은 신경써서 가는거
사실 대행감독은 말그대로 대행이라
정식감독이 이전 감독의 전술 뒤집어엎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기가 바라던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완전 다른 입장이기때문에
대행감독으로서는 그걸 가장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을거임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술은 사실 대행감독이 아니라 새감독이 와서 지휘하는게 맞고
(n주만 맡아서 하는 대행감독이 함부로 막 새로운 전술 심는거 사실 선수단도 혼란스럽고 새감독도 의문스러울 일이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선수단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기존의 전술을 최대한 가져가고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해주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