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0976111
이 회장은 17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서 어느 정도 문제가 있지만, 홍명보 감독은 축구인들로 꾸려진 강화위원회가 뽑는 지도자”라며 “선임 이후 발생한 수많은 논란에 대해 축구인들부터 말을 아끼면서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박지성, 박주호 등이 여기저기에서 너무 비판하는 소리만 쏟아내고 있다”며 “선임 과정에서 나온 문제는 시정해야 하지만 지금은 축구인들이 서로 싸우거나 헐뜯지 말고 축구계 안정을 위해 힘을 합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로면 이제 축구계를 위해 조용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