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겉으로는 인기 많아진 울산 좋아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나작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던 것 같아;;;
오늘 관중석 텅 빈거 보고
초딩때 아빠 손 잡고 학교 끝나고 축구 보러간 것 부터 시작해서 축구 관심없는 가족들 전체 꼬셔서 축구 보러간거....
하 글 쓰다가 눈물 날 것 같아
혹시 문수 E석 근처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 보면 나라고 생각해
나 겉으로는 인기 많아진 울산 좋아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나작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던 것 같아;;;
오늘 관중석 텅 빈거 보고
초딩때 아빠 손 잡고 학교 끝나고 축구 보러간 것 부터 시작해서 축구 관심없는 가족들 전체 꼬셔서 축구 보러간거....
하 글 쓰다가 눈물 날 것 같아
혹시 문수 E석 근처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 보면 나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