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 두재야 너 필요없으니 트레이드 좀 해야겠다
두재 : 네? 저 울산복귀하는거 기다렸는데? 가더라도 해외가고싶어요.
프런트 : 미안 그렇게 됐네 좀 가줘야겠다.
두재 : 머지(혼란)... 그러던 와중 서울측에서 설득함.
하... 그래요 그럼 서울갈게요.
그 와중 태석선수도 울산올 준비 다함.
울산팬들 난리남
프런트 : 미안하다 두재야 남아줘
두재 : ?????
프런트 : 대가리박고 사죄할게 남아줘 우리죽어 ㅜㅜㅜ
이 상황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