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단은 이태석+현금 <-> 원두재 진행함
일사천리로 잘 풀림
구두합의가 이루어졌고
각 구단이 개인합의까지 진행을 했음
원두재는 셀온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각 선수는 개인합의까지 진행하고 일정을 진행함
이태석은 코리아컵을 뛸 예정이었음
그러나 딜이 확정된마당에 경기 뛰었다가 부상이라도 당해서 딜이 무산될까봐 서울로 돌려보냄
원두재는 오늘 낮까지 울산에 머무르다 서울로 올라가 새로 준비할 예정이었음
오늘 변수가 생기면서
원두재는 구단과 두차례 고위부와 면담을 진행함
수뇌부는 "남아달라"
그 이유로 팬들때문인지 새감독의 요청때문인지는 안밝혀짐
원두재는 서울로 가겠단 입장
서울은 합의서를 보내고 내일까지 답을 달라며 기다리는 입장이고
울산은 서울쪽에 딜과 관련해 연락이나 통보를 한적은 없음
내일 아마 다 결정날거같음
이런 케이스는 흔치 않다는게 축구계 반응
울산-고승범 케이스와 비슷한거같다는 말도 나오긴 함